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5 (누카비라) 여행

저녁도 먹고 출출하니
동네 한바퀴 돌아 봅니다.
하지만 얼마나 외진 동네인지 그 흔한 편의점 하나 없고
기념품 가게 하나 있네요(여길 온천마을 이라고 할수가 있나..)

술이나 기념품파는거야 여느 기념품샵과 비슷하지만

곰모양 조각품을 많이 파는군요

그래도 일단 출출하니 술을 사가지고 돌아갑니다.

북해도산 토카치와인 하나 까서 마시고는
필받은 김에 누카비라 호수에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어두운데다가
가로등도 하나 없어 랜턴없이는 다니기 힘든 동네공원에 벤치 찾아서
맥주 각일병 하는데 오후 4시면 문닫아서 구경도 못해본 카페에서 꿍짝꿍짝 하고 있네요

신비불곰학원 해먹 까페....이름이 뭐...
앞에 차도 2대 서있는거 보니
저녁이라고 친구 불러서 노나 봅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니
들를순 없고

숙소로 돌아 옵니다.

ps. 누카비라온천마을은 진짜 아무것도 없는 깡촌이니 미리 먹을거나 마실거 구비해 가는게 좋을겁니다.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10킬로나 떨어져 있고,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가 주말인데도 저녁에 사람이 돌아다니질 않습니다.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4 (산코소 저녁) 여행

식당으로 가서 제일 먼저 하는건
자기가 쓸 젓가락을 고르는 겁니다. 
유카타도 골랐는데 이것도 특이한 서비스

평소 같으면 방으로 식사를 가져다주는 여관을 골랐는데
이곳을 고른 이유는 
정통 로바다야끼를 즐길수 있습니다.

숯불 철판에 소고기와 사슴고기를 구워먹고

화로에 두부탕과 산천어을 구워 먹을수 있습니다.

개인 식사도 괜찮지만

일단 시작은 고기 고기

온천이라면 의례 가져다 주는 음식도 괜찮지만

소고기를 직접 구워먹는것도 좋은 경험이네요

두부탕에 두부도 한껏퍼서

덜어 먹습니다.

사케 시켰는데 나오는 잔도 특이해서 한컷

송어 사시미도 나오고

빙어 튀김도 나오고

마무리는 죽으로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가 되나 할정도로 신기한 곳입니다.
뭔가 식사에 올인한 온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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