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있는지도 모르는
특수1계 이야기 입니다.

- 지금도 있을려나? 특수1계?
일반우체국과는 다르게
국제 우체국엔
우체국 직원만 있질 않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건 때문에
세금을 매기고 싶어하는
세관 직원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알력싸움이 심해요
이쪽은 우체국 소속이고

저쪽은 관세청 소속이라

서로 말도 안섞고
밥도 같이 안먹습니다.
EMS라는게
일단은 우체국에서 물건 풀어 놓으면
세관원이 검사하고
그걸 국내 배송지로 나눠 놓는데

.
.
.
.
이경우 세관이 甲입니다.
아무리 바뻐도
세관에서 중간에 밥시간됐다..
퇴근시간이다..
하고 끊어버리면
일이 올스톱 되요
(물론 우체국도 공무원이라 퇴근시간은 칼..-_-;;)

-헬 게이트 강림...이거 언제 다 처리해 ㅠ_ㅠ
그리고 덤으로
세관원이 검사할때는 포장을 뜯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포장을 다시 해줘서 우체국쪽에 주는게 맞는데
.
.
.
.
그냥 뜯은채로 보내는 수가 있어요 OTL
그럼 그거 포장 우체국쪽에서 합니다 ...
이래저래
서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이쪽 입장에선 참....
뭔가 잘난척 해보이는게
꼬아보였어요..
.
.
.
사실

이런옷 입고 일하는 사람들 하고(짤은 의지...)

이렇게 입고 일하는 사람들 하고
같이 일하니
뭔가 이쪽이 꿀리는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OTL..
특수1계 이야기 입니다.

- 지금도 있을려나? 특수1계?
일반우체국과는 다르게
국제 우체국엔
우체국 직원만 있질 않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건 때문에
세금을 매기고 싶어하는
세관 직원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알력싸움이 심해요
이쪽은 우체국 소속이고

저쪽은 관세청 소속이라

서로 말도 안섞고
밥도 같이 안먹습니다.
EMS라는게
일단은 우체국에서 물건 풀어 놓으면
세관원이 검사하고
그걸 국내 배송지로 나눠 놓는데

.
.
.
.
이경우 세관이 甲입니다.
아무리 바뻐도
세관에서 중간에 밥시간됐다..
퇴근시간이다..
하고 끊어버리면
일이 올스톱 되요
(물론 우체국도 공무원이라 퇴근시간은 칼..-_-;;)

-헬 게이트 강림...이거 언제 다 처리해 ㅠ_ㅠ
그리고 덤으로
세관원이 검사할때는 포장을 뜯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포장을 다시 해줘서 우체국쪽에 주는게 맞는데
.
.
.
.
그냥 뜯은채로 보내는 수가 있어요 OTL
그럼 그거 포장 우체국쪽에서 합니다 ...
이래저래
서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이쪽 입장에선 참....
뭔가 잘난척 해보이는게
꼬아보였어요..
.
.
.
사실

이런옷 입고 일하는 사람들 하고(짤은 의지...)

이렇게 입고 일하는 사람들 하고
같이 일하니
뭔가 이쪽이 꿀리는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OTL..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