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윈 이라는 서비스 아세요? 기업



http://www.allwin.company/


이번에 런칭할려고 베타서비스를 한 소셜커머스인데

이 커머스의 이론은 이렇습니다.

한정된 재화에 대해(일반적으론 콘서트표를 팔더군요)

마진을 포함한 손해보지 않는 가격을 최저가로 정하고(이게 중요합니다. 절대 판매자는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최고가를 적당히 정하고

판매량을 100개 정도로 정합니다.

그러면

기간동안 비딩을 해서
최고가에서 100명을 짤라
100명중 최저가에 100명에게 파는 겁니다.

언듯 보면
윈윈 하는 서비스 같지만
.
.
.
.
이거
판매자가
웃돈받고 표를 파는거에요 -_-;;

막말로
공연개최처에서
암표를 파는거죠(정해진 금액 없이 웃돈받고 파는거니)

최초 그루폰 같은 소셜은
진짜 손해보면서 팔아서 홍보를 했다면

이건
손해 하나도 안보고
오히려 웃돈 받고 팔수 있습니다.

한정판 공산품도 팔생각이던데
.
.
.
이건...대체....


ps.
판화나
수제 피규어 같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한정품정도에나 가능할거 같네요

덧글

  • allwin 2016/01/07 19:08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올윈입니다^^ 저희 서비스에 대해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몇 가지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희는 다양한 분야의 팬들을 위한 상품을 판매하는 ‘팬덤커머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정된 상품의 가격이 팬들에 의해 정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격이 중요한 공산품은 저희 플랫폼에 적합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치 중심의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플랫폼 수수료 없이 판매자에게 돌아갑니다.

    올윈의 그룹 경매는 상품이 무조건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지불 의향이 높은 팬들에게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암표상이 가져갈 돈을 판매자에게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min 가격은 공급가 혹은 마진을 포함한 손해보지 않는 가격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와 협의 하에 적정한 가격 범위가 정해집니다. (현재 진행중인 폴 포츠 공연의 경우 min 가격이 0부터 출발합니다.)

    저희는 정의로운 커머스를 지향합니다. 사람들의 이해를 얻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무조건 빨리, 무조건 싸게’가 아닌, 가치 있는 상품과 그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는 팬들의 징검다리 역할이 되는 것을 목표로 진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izuminoa 2016/01/08 14:56 #

    min값 부분은
    관계자 세미나에서 들은 이야기 였는데
    그 덕분에 최저가에 팔아도 판매자의 손해가 없어서 좋다라고 알려줬거든요..
    이건 내용설명이 다르네요..(폴포츠 공연의 min값이 0원인건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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